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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접속장애 보상신청 방법 | 그린광학 공모주 손실 보상받기

알쓸잡쓸 202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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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7일, 그린광학 상장일에 신영증권 이용 고객들이 대규모 접속장애를 경험했습니다. 공모주 배정을 받은 투자자들이 상장 시초가에 매도하려던 순간, 앱 로그인 오류와 HTS 접속 지연으로 인해 적절한 시점에 매도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그린광학은 시초가 54,900원에서 시작해 단 몇 분 만에 27,700원까지 급락하면서, 신영증권 접속장애로 인해 매도 타이밍을 놓친 투자자들의 손실이 막대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영증권이 공식 인정한 전산장애에 대한 보상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그린광학 공모주 상장일, 무슨 일이 있었나?

 

그린광학 공모주는 균등 배정 방식으로 청약자 대부분이 1주 이상 배정받았습니다. 상장 당일 오전 9시, 수많은 투자자가 동시에 신영증권 앱과 HTS에 접속하면서 서버 과부하가 발생했습니다.

당일 상황 타임라인

  • 09:00 - 그린광학 상장 시작, 시초가 54,900원 형성
  • 09:01~09:05 - 신영증권 앱/HTS 로그인 오류 집중 발생
  • 09:10 - 주가 급락 시작, 40,000원대 붕괴
  • 09:15 - 최저가 27,700원 기록 (시초가 대비 -49.5%)
  • 10:00 - 신영증권 공식 사과문 게재

 

신영증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산 시스템 과부하로 인한 접속 지연 및 매매 불가 상황"을 인정하며, 피해 고객에 대한 보상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신영증권 접속장애 보상 받을 수 있는 조건

모든 투자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신영증권 보상신청이 가능합니다.

보상 가능 조건 세부 설명
그린광학 공모주 배정 확인 상장일 이전에 공모주를 배정받은 고객
매도 시도 증빙 로그인 시도 기록, 전화 주문 시도 등
실제 손실 발생 당일 매도 완료 후 손실액 확정
전자민원 신청 완료 신영증권 공식 채널을 통한 보상 요청

중요: 당일 매도를 하지 않으면 손실액 산정이 불가능해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신영증권 접속장애 보상신청 방법 5단계

 

실제 신영증권 보상신청 방법을 단계별로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각 단계를 빠짐없이 진행해야 정상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단계: 고객센터 전화 주문 시도 (증빙 확보)

먼저 신영증권 고객센터 1588-8588로 전화를 걸어 비상주문을 요청합니다. 대부분 통화 연결이 어렵겠지만, 통화 시도 기록이 보상 신청 시 중요한 증빙자료가 됩니다.

  • 통화 연결 성공 시: 비상주문 요청 및 상황 설명
  • 통화 실패 시: 통화 시도 시간과 횟수 메모
  • 스마트폰 통화 기록 스크린샷 저장 권장

 

2단계: 당일 매도 완료 (손실액 확정)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장 당일 매도를 완료해야 합니다. 접속이 가능해진 시점에 시장가 또는 지정가로 매도하여 실제 손실액을 확정하세요.

 

3단계: 신영증권 전자민원 페이지 접속

신영증권 공식 홈페이지(https://www.shinyoung.com/?page=10039)에서 전자민원신청 메뉴를 클릭합니다.

  1. 통신사 본인인증 진행
  2. 민원 작성 화면 접속
  3. 민원 유형 선택: 전산주문장애

 

 

 

 

4단계: 전자민원 작성 양식 입력

신영증권 전자민원 작성 시 다음 항목을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잘못된 정보 입력 시 보상 처리가 지연되거나 거부될 수 있습니다.

입력 항목 작성 예시 주의사항
민원유형 전산주문장애 반드시 정확한 유형 선택
제목 앱 접속 및 매도 불능으로 인한 그린광학 공모주 매도 보상 요구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종목명 그린광학 -
주문시간 오전 9:00 (실제 시도 시간) 정확한 시간 기재
주문종류 시장가 매도 / 지정가 매도 실제 시도한 방식
수량 배정받은 공모주 수량 (예: 10주) -
가격 54,000원 시초가(54,900원)보다 낮게
희망보상범위 220000 (숫자만 입력) 계산식: (희망매도가-실제매도가)×수량

 

 

 

희망보상금액 계산 방법

그린광학 공모주 보상금액은 다음 공식으로 계산합니다:

 

보상금액 = (희망 매도가 - 실제 매도가) × 보유 수량

실전 예시:
• 희망 매도가: 54,000원
• 실제 매도가: 32,000원
• 보유 수량: 10주
• 계산: (54,000 - 32,000) × 10 = 220,000원
• 입력값: 220000 (쉼표 없이 숫자만)

 

 

5단계: 민원 내용 작성 예시

민원 내용란에는 사실 관계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작성합니다. 다음은 표준 작성 예시입니다:

[민원 내용 작성 예시]

그린광학 공모주를 배정받고 상장일 오전 9시경 매도를 위해 신영증권 앱에 로그인을 시도했으나, 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매도를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 차례 로그인을 재시도하고 고객센터(1588-8588)로 전화 주문도 시도했으나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원하는 시점에 매도하지 못했고, 주가 급락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신영증권의 전산시스템 장애로 인한 피해이므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합니다.

 

 

 

 

신영증권 보상신청 시 주의사항

계좌번호 입력 오류 주의

민원 작성 시 보상금을 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할 때, 계좌번호 끝의 '-001' 같은 부가코드는 제외하고 기본 계좌번호만 입력해야 합니다.

  • ❌ 잘못된 예: 123-45-678901-001
  • ✅ 올바른 예: 123-45-678901

증빙자료 첨부 팁

신영증권 접속장애 보상 승인율을 높이기 위해 다음 자료를 첨부하면 유리합니다:

  1. 로그인 오류 화면 스크린샷
  2. 고객센터 통화 시도 기록
  3. 매도 체결 내역 캡처
  4. 시간대별 주가 차트 (손실 입증)

 

 

 

 

그린광학 공모주 상장 이후 시장 반응

그린광학은 공모가 대비 높은 공모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상장 당일 시초가 54,900원에서 27,700원까지 급락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신영증권의 접속장애가 없었다면 초반 고점에서 매도할 수 있었던 투자자들이 많았기에, 이번 보상신청은 매우 중요합니다.

향후 공모주 투자 시 대비책

  • 상장 30분 전 미리 로그인 완료
  • 복수 증권사 계좌 활용
  • HTS와 MTS 동시 준비
  • 비상 연락처 사전 등록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당일 매도하지 않고 보유 중인데 보상받을 수 있나요?

A. 아쉽게도 당일 매도를 완료해야 실제 손실액이 확정되므로, 보유 중인 경우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영증권에 개별 문의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2. 희망 매도가를 시초가보다 높게 설정해도 되나요?

A. 일반적으로 시초가(54,900원)보다 낮은 금액으로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과도하게 높은 금액은 보상 심사에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Q3. 전자민원 신청 후 얼마나 걸리나요?

A. 신영증권의 공식 답변은 통상 7~14 영업일 이내입니다.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Q4. 보상이 거부되면 어떻게 하나요?

A. 신영증권의 보상 거부 시 금융감독원 전자민원(www.fss.or.kr) 또는 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 추가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Q5. 전화 주문 시도를 하지 않았는데 보상받을 수 있나요?

A. 전화 시도 기록이 없어도 앱/HTS 로그인 장애만으로 보상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화 시도 기록이 있으면 증빙에 더 유리합니다.

 

 

신영증권 접속장애, 반드시 보상받으세요

이번 신영증권 접속장애는 증권사의 명백한 전산시스템 결함으로 인정된 사안입니다. 그린광학 공모주 투자자들이 입은 손실은 개인의 잘못이 아니므로, 정당한 절차를 통해 반드시 보상을 요구해야 합니다.

 

신영증권 보상신청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증빙자료를 빠짐없이 준비하여 전자민원을 신속히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계좌번호 입력 오류나 희망보상금액 계산 실수가 없도록 꼼꼼히 확인하세요.

 

공모주 투자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이번 사례처럼 예상치 못한 시스템 장애로 인한 피해 가능성도 항상 존재합니다. 여러 증권사 계좌를 분산하고, 상장일에는 미리 접속 준비를 완료하는 것이 최선의 대비책입니다.

 

혹시 보상 절차에서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신영증권 고객센터나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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